캐주얼슈즈「버켄스탁」 LF 품으로

한국패션협회 2014-11-07 00:00 조회수 아이콘 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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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슈즈「버켄스탁」 LF 품으로


 
최근 여름 패션슈즈 시장을 강타했던 「버켄스탁(BIRKENSTOCK)」이 LF(대표 구본걸) 품으로 넘어갔다. 기존 네오미오(대표 조용노)에서 전개해온 독일의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은 코오롱 등 여러 기업들이 전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결국 LF로 낙점된 것. 
 
이 브랜드는 내년 봄부터 LF에서 전개하며 ABC마트 등 기존의 홀세일 방식의 유통과 함께 독자적인 백화점 입점도 추진한다. 패션액세서리 편집숍인 '라움에디션'에서도 유통이 이뤄진다. 
 
「버켄스탁」은 1896년 독일의 신발 장인 콘라드 버켄스탁의 성을 따 런칭된 이래 ‘발이 가진 본연의 기능을 보호하면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브랜드 이념으로 전개돼왔다. 특유의 아치형 밑창과 코르크 제조공법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겸비해 오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차 세계대전 중 부상병들을 위한 신발 제작을 담당하며 치료 목적의 의료용 신발로써도 세계 최고의 위치로 올라선 브랜드다. 특히 수 년 전부터 국내외 패셔니스타를 포함해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에 고루 인기를 끌며 캐주얼 슈즈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놈코어' 열풍을 타고 무심한듯 세련된 착장에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 슈즈로도 사랑받고 있다. 
 
최근 독일 본사는 여름용이 강하다는 시즌의 한계를 탈피, 4계절용으로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고 있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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