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SPA 사업 감잡았다

한국패션협회 2015-01-07 00:00 조회수 아이콘 3058

바로가기

 신성통상 SPA 사업 감잡았다





탑텐…올 목표 1600억 책정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지난해 SPA ‘탑텐’의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이 회사는 ‘탑텐’이 목표대비 104.3%인 1천2백억 원을 달성했고, 지난 10월부터 월별 손익분기점도 흑자구조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김한수 신성통상 전무는 “런칭 2년차인 지난 한해 ‘탑텐’이 월별 판매 아이템 구성에 확실한 전략이 세워지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업계서도 ‘탑텐’의 소싱력이 글로벌 SPA와 비교해 이너와 셔츠의 경우 원가우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올해 신성은 ‘탑텐’의 매출 목표를 작년보다 33% 신장한 1천6백억 원으로 잡고있다.

특히 런칭 3년차인 올해는 예년과 다른 전사 차원의 강도 높은 브랜드 육성 전략을 시도할 계획이다.

우선 SPA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있는 맨투맨 티셔츠, 니트, 셔츠 등과 같은 이너류와 중의류는 파워 아이템으로 육성해 실적 달성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그동안 구축한 소싱 인프라를 활용한 생산 및 아이템 경쟁력 확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수요 예측을 통해 원부자재를 선 구매, 그에 따른 비용 감축과 자체 소싱력이 상당 수준에 도달한 점도 의욕적인 목표에 반영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탑텐’의 유통망수도 글로벌 SPA와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수준에 올라선 점도 작년에 이은 올해 실적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탑텐’은 지난해 마감 기준 평균 영업면적 363㎡(11O평)규모의 77개 점포를 확보했고 올해는 최소 90여개 점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형 가두 직영점에서 집객력이 높은 인숍 개설 전략으로 전환해 점포 운영비용을 줄이고 유통 확장에 더욱 속도를 붙이겠다는 전략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