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전방위 사세 확장 나선다
신규 유통채널 ‘티 콜렉션’ 개장
쌍방울(대표 양선길)이 올해 전방위 사세 확장에 나선다.
이 회사는 상설 사업 확대, 유통 브랜드 런칭,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연 매출 1천620억원, 영업 이익 32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전통 백물 내의 업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유통 채널에 손질을 가한다.
이번 시즌 ‘트라이’의 백화점 공략을 위한 신규 유통 브랜드‘티 콜렉션(T-Collection)’을 런칭한다.
이 매장에는 트라이·샤빌·태거·체리·크리켓 등 타깃별 5개 브랜드가 구성된다. ‘티콜렉션’은 그간 재래시장 중심에서 탈피하고, 제도권 유통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제품을 수혈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탈바꿈한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 1호 매장을 개설했다.
작년 하반기에 런칭한 상설할인점 ‘트라이 아울렛’을 연말까지 20개점을 추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대전 번동, 전북 익산, 목표 하당에 직영과 대리점 형태로 상설점을 오픈해 운영한 결과, 목표 대비 매출이 40%를 웃돌자 올해부터 공격모드로 돌아선 것. 매장 운영 방식도 종전 사입 방식에서 위탁체제로 바꿀 예정이다.처음으로 아동복 사업도 시도한다.
이 회사는 오는 3월 중국 시장에 소황제라는 의미의 ‘리틀탈리’ 아동복을 런칭한다. 런칭 첫해인 올해 30억원, 내년 50억원, 2017년 1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중국 현지 대리상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면서 판매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중국 대리상을 초청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리틀탈리 사업부를 통해 100% 국내 디자인으로 기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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