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젠’ 이름 빼고 다 바꾼다
인디에프(대표 장시열)가 남성복 ‘트루젠’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올해 이 회사는 브랜드 네임을 제외한 전 영역에 걸친 단계적 변화를 진행한다.
우선 가두 대리점 비중이 높은 유통 구조에 변화를 준다. 이미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넘게 진행해 왔는데, 비효율 가두점 철수와 신규점 개설로 유통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대형 유통의 인숍 비중을 크게 확대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30개점을 추가 확보해 130~140개 유통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컨셉 중심에서 마켓 중심의 상품 전환을 위해 상품기획실 인력을 새롭게 구성해 배치했다.
강점을 보여 온 수트와 코트, 재킷을 주력 상품으로 이동시켜 소비자의 구매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아우터 개발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백화점 주력의 세컨 브랜드인 ‘에스 플러스 바이 트루젠’은 유행에 치우친 컨셉을 재정비해 매스밸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단계적으로 유통을 확대한다.
2014년 2월 3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