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수 신성통상 사장 등 승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패션영업 본부장인 이춘수 부사장과 경영지원 본부장인 황대규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이와 함께 「탑텐」사업부를 이끌어 온 김금주 부장 역시 이사로 한 계단 올라섰으며, 「지오지아」사업부의 임의성 차장도 부장으로 승진해 주변으로부터 아낌없는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번 신성통상의 승진 인사 특징은 신상필벌의 원칙아래 성과 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이춘수 사장은 올해 7월 1일부터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 소속의 「폴햄」 「엠폴햄」 「팀스폴햄」까지 맡아 그의 장기인 체계적인 관리력으로 브랜드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장은 신성통상의 「올젠」 「유니온베이」 「지오지아」 「앤드지」등 네 개 브랜드의 영업도 맡아 운영하면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새해부터는 「탑텐」 영업도 이 사장의 관장 범위아래 추가된다. 그동안 성장 위주의 전략에서 런칭 4시즌째를 맞이한 「탑텐」의 효율성을 배가하기 위한 조치라는 풀이다.
「탑텐」 런칭 주역인 김 이사는 토종 SPA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이사는 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여성 임원으로 승진됐으며 새해부터 업무 영역에서는 「탑텐」의 상품개발과 생산, VMD 등에 주력한다. 김 이사는 「탑텐」을 대표할 수 있는 절대우위의 파워 아이템 10가지 개발에 힘을 싣겠다는 생각이다. 신성이 보유한 소싱력과 히트아이템을 짚어 내는 김 이사의 능력이 결합해 「유니클로」의 후리스, 히트텍, 울트라다운 등과 맞먹는 「탑텐」만의 강점 아이템을 발굴해 낼 포부다.
김숙경 기자 , mizkim@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