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중국 사업 확대

한국패션협회 2014-02-24 00:00 조회수 아이콘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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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중국 사업 확대

‘콜롬보’ 香·中 런칭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중국 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삼성 패션은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스포츠 ‘라피도’와 ‘빈폴’, ‘엠비오’를 전개중이다. 2년 전 런칭한 ‘빈폴 아웃도어’도 지난달 상해 대형 쇼핑몰 정대광장에 3호점을 냈다.

TD캐주얼 ‘빈폴’은 작년 말 160개 점포을 구축, 백화점 PC 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성복 ‘엠비오’는 현재 20개 현지 매장을 연내 50까지 늘려 남성 캐주얼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 현지 생산처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상해 및 남방 지역 유통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어 지난 2011년 인수한 명품 브랜드 ‘콜롬보’의 해외 진출을 시작, 올해 홍콩 현지 편집숍에 우선 입점한다.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홍콩 소비자와 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삼성 패션은 ‘콜롬보’를 2020년 세계 100개 매장에 3천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며 가장 큰 소비 시장인 중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다.

SPA ‘에잇세컨즈’는 당초 올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었으나, 내년으로 미뤘다.
 
2014년 2월 24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