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라젤로’, 볼륨화에 박차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라젤로'가 올해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
'라젤로'는 지난 2월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한 상품설명회 이후 20여건 이상의 대리점 오픈 문의를 받고 그 중 10건의 오픈 계약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라젤로'는 올해 말까지 90여개 매장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에는 1~2월 모두 목표 매출을 달성해 사내 포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라젤로'는 올해 '브랜드 볼륨화, 지속성, 안정성'을 목표로 상품의 디자인과 컬러, 아이템의 다양화에 주력한다. 이번 시즌에는 패션그룹형지 내 패션 정보팀, 온라인BIZ팀 등으로 구성된 R&D센터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고객 소비 패턴을 적극 반영했다.
활발한 사회 생활과 여가 활동을 추구하는 4050 여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재킷, 점퍼, 블라우스 아이템을 대폭 보강한 것, 또 핑크, 오렌지, 그린 등 밝은 컬러를 늘리고 배색과 변형 카라 같은 디자인적 요소를 집중 가미했다.
'라젤로'의 변신은 작년 하반기 브랜드 로고를 교체하면서 시작됐다. 보다 젊은 감성의 이미지를 추구하고자 퍼플에서 그린으로 컬러를 바꾸고 한층 가벼운 서체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콰이어와 네티션 닷컴을 거쳐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 상품 및 영업기획을 총괄한 이승희 부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린컴퍼니, 데코, 아이잗바바 등을 거친 전혜진 실장을 디자인 총괄에 영입하는 등 인력을 보강했다.
이승희 '라젤로' 사업부 본부장은 "'라젤로'가 브랜드 정착을 넘어 볼륨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상품 경쟁력 강화에 공격적인 매장 개설을 추진해 4050 여성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2014년 3월 18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