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7개 브랜드 7845억원 목표

한국패션협회 2015-01-23 00:00 조회수 아이콘 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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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폴 7개 브랜드 7845억원 목표





패밀리 브랜드 입지 굳힌다
‘빈폴’이 올해 7845억원(부가세 제외)의 매출 목표를 잡았다. 

제일모직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은 ‘빈폴맨즈’를 비롯해 ‘빈폴레이디스’‘빈폴골프’‘빈폴키즈’‘빈폴아웃도어’‘바이크리페어샵(BRS)’까지 7개 브랜드를 합해 전년대비 23.5% 신장한 계획을 세웠다.

중국 현지 매출을 포함할 경우 8천5백억원(추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시장에서 내셔널 단일 의류 브랜드 중 올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빈폴 아웃도어’가 가장 높은 매출 목표와 확장 계획을 마련 했다.

‘빈폴 아웃도어’는 올해 50% 신장한 2,100억원(158개점)을 목표로 잡았다.

중국 사업도 속도를 낸다. 현지에서 메인 모델인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 올해 유통수를 100여개로 늘리고 볼륨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진다.

주력 브랜드인 ‘빈폴맨즈’‘빈폴 레이디스’는 컨템포러리 캐주얼로서 이미지를 바로 잡는다.

실적 목표는 ‘빈폴맨즈’가 14% 신장한 1940억원(109개점), ‘빈폴 레이디스’가 13% 신장한 930억원(67개점)이다.

또 ‘빈폴키즈’가 13% 신장한 610억원(59개점), ‘빈폴액세서리’는 14% 신장한 1030억원(74개점)을 책정했다. 바이크리페어샵은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계획, 26% 신장한 620억원(72개점)이 목표다.

제일모직은 올해 실적 달성을 위해 7개의 브랜드의 단독 매장뿐만 아니라 복합쇼핑몰과 직영 가두매장서만 운영하는 ‘빈폴’ 메가숍을 동시에 확장하기로 했다.

그 중 ‘빈폴 메가숍’은 빈폴 전략팀에서 맡아서 운영, 일본 컨설팅 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종전에는 넓은 매장에 각 브랜드별 섹션을 나눠 원스톱 쇼핑을 제안하는 1차원적인 형태였다면 지금은 디렉터가 제안하는 테마에 맞춰 ‘빈폴’의 여러 브랜드를 믹스 매치하는 전략이다.

특히 화두가 되고 있는 편집과 라이프스타일숍으로의 진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대형 복합 쇼핑몰 입점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지난해 말 기준 7개 브랜드 유통망을 모두 합친 560개점을 624개로 늘리고 SCM(공급망관리)을 통해 재고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리스크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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