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춘절 맞이 요우커 겨냥 마케팅 돌입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요우커(遊客 중국인 관광객)를 위해 ‘홍빠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빠오는 한국의 세뱃돈이나 축의금을 넣는 봉투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제일모직은 대표 브랜드 매장에서 중국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홍빠오’이벤트는 빈폴·갤럭시·구호·에잇세컨즈 등 제일모직 브랜드 매장(명동, 강남, 가로수,신촌,잠실,청담,코엑스,에버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1개의 홍빠오를 받을수 있다.
복권 형식의 홍빠오에 들어있는 상품 교환권을 확인하면 등수에 따라 해당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다. (순금 8.8g-8명, 의류 교환권 10만원권-88명, 셀카봉·양말·마스크팩 등 각 1888명)
또 제일모직은 춘절 기간에 국내에 방문하는 요우커가 가족 단위인 것을 착안해,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할인권 제공도 제공한다.
기간 동안 차별화된 접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명동·강남 등지의 제일모직 매장 앞에서 요우커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중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매장에 추가 배치했다. 평소보다 2배의 인력 충원은 물론, 매장 범위를 확대해 요우커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제일모직 영업담당 김현철 상무는 “이번 춘절 기간에 국내 방문이 예상되는 요우커는 10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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