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중국 상하이에 복합물류센터 착공

한국패션협회 2015-02-03 00:00 조회수 아이콘 3261

바로가기
이랜드, 중국 상하이에 복합물류센터 착공




 

이랜드가 중국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와 연수원을 건설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ㆍ사진)은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에 제2기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건립하는 복합물류센터는 상하이시가 외자 기업에게 허가한 최대 규모로 R&D와 교육센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아시아 전역에 제2, 제3의 중국 성공 신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큰 트렝서 투자하는 박성수 회장의 결단"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완공한 제1기 물류센터에 이어 2기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상하이시에 연면적 44만㎡에 달하는 복합 물류센터가 건설된다. 이는 축구장 60개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2000억원을 투자해 4개동으로 짓는 제2기 복합물류센터는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된다. 연간 물동량은 패션의류 기준으로 3억 3000만장으로 제1기 물류센터에 비해 4배 이상 큰 규모다. 제1기 물류센터가 중국 내 상품 공급을 수행했다면 이번 2기 복합물류센터는 최근 진출한 대만과 홍콩 등 범 중화권 수요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책임지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2000여 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직원 연수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중국 내 3만여 명의 현지 직원과 동남아시아 직원들의 교육과 기술 지원 센터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 Copyrights ⓒ 패션인사이트(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