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Int'l, 상설사업 흡수 효율기대

한국패션협회 2015-02-26 00:00 조회수 아이콘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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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Int'l, 상설사업 흡수 효율기대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본격적인 효율강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설벤더업체인 오이컴 흡수합병 △비효율 점포 축소 △조직 재정립 △2009년 론칭한 편집숍 '북마크' 사업 중단 등 효율 위주로 사업을 재정비해왔다. 올해 전개 중인 브랜드 「르샵」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며 이를 통한 매출 증대와 이익률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벤더 업체인 오이컴을 흡수합병하며 아울렛 운영을 직영체제로 전환한 것이 주목된다. 약 30개점의 상설유통을 흡수함으로서 올해 매출은 전년비 30% 증가한 1300억원이 예상되며 수익성이 높은 아울렛 사업전개에 따른 이익률 증대가 기대된다. 

기존 운영 중인 백화점에서는 정상가 판매비중을 높이고 아울렛에서의 할인율도 직접 핸들링하며 가격정책과 유통구조를 바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전체 영업 총괄인 정영호 상무의 진두지휘 아래 상설사업부는 기존 「르샵」 대리점 영업을 진행 중인 하태일 부장이 맡았다.

이 외에도 현우인터내셔날은 비효율 점포를 축소하고 신규 비즈니스였던 편집숍 '북마크'와 온라인 사업부 운영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현우인터내셔날은 매출 950억원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비 약 5% 개선된 8%를 기록했다. 「르샵」으로 국내 SPA를 표방하며 재도약에 나선 현우인터내셔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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