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올 남성복 매출 3천억 전망
40대 겨냥 ‘에디션 앤드지’ 런칭
중국 사업도 확대 일로 들어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포트폴리오에 남성복 브랜드를 추가한다.
SPA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지만 남성복 분야도 놓지 않고 있다.
신규 남성복은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사업부가 런칭, 롯데 NPB로 유통을 시작했다.
상반기 중 롯데 노원, 관악, 구리, 중동, 강남, 분당점 등 10여개 점포에 매장은 낼 계획이다.
이로써 신성은 캐릭터캐주얼 ‘지오지아’에서 시작해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에 이은 세 번째 남성복으로 라인 업을 이루게 됐다.
‘에디션 앤드지’는 40대를 겨냥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가격대도 낮게 책정했다. 재킷은 17만원부터 20만원대, 셔츠는 4만9천원~5만9천원이다.
TD캐주얼 ‘올젠’을 통해 해당 타깃 시장을 학습해 온 이 회사는 자사 미얀마 소싱 인프라를 활용하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 런칭을 결정했다. 이미 미얀마 공장에 포멀 슈트 생산 라인을 구축을 시작해 직접 제조 가능한 품목도 확대됨에 따라 원가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은 현재 ‘올젠’의 브랜드 이원화도 추진하고 있어 올해 남성복 사업만으로 3천억원(중국 제외)에 달하는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지오지아’ 1050억,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850억원, ‘올젠’ 900억원에 ‘에디션 앤드지’ 가세로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사업에도 탄력이 붙었다. 중국법인은 현재 ‘지오지아’와 ‘올젠’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오지아’가 140개점, ‘올젠’이 40개개까지 매장을 늘린다.
2016년에는 ‘지오지아’, ‘올젠’과 계열사의 ‘폴햄’, ‘엠폴햄’을 합쳐 2017년까지 650개 유통망에서 1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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