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예작’, 아마존 재팬 단독 브랜드관 개설

한국패션협회 2020-11-02 00:00 조회수 아이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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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예작’, 아마존 재팬 단독 브랜드관 개설

 

 

 

남성셔츠 수요 높은 일본 시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공략

해외 온라인 시장 첫 진출··· 내년도 확대 계획 함께 밝혀




아마존

아마존 재팬 예작(YEZAC) 브랜드관. (형지I&C 제공)

 

 

 

패션전문기업 형지I&C는 자사의 프리미엄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일본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 재팬’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과 관련해 예작 관계자는 “일본은 특유의 아날로그 문화로 인해 셔츠 등 격식 있는 남성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평균 신체 규격과 선호하는 핏이 비슷해 별도 라인을 신설할 필요가 없고, 계절 등 외부 요소도 유사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의 첫 기지로 삼았다”고 구체적인 진출 목적과 배경을 밝혔다.

 

회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온라인 및 뉴비즈 관련 사업부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현지 시장 조사와 고객 데이터 분석으로 얻은 결과치를 활용해 초기에는 현지 반응이 좋은 일부 베스트 품목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프리미엄 셔츠에 대한 수요가 주로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상 구매 고객 대다수가 회사원인 점을 고려해 프린트 패턴 등의 제품은 제외하고 화이트, 블루 등 심플한 컬러의 셔츠를 활용해 우선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또 한 번에 2~3벌씩 구매를 원하는 남성 고객들의 비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돼 묶음 상품도 다양한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트래픽 데이터 분석을 통해 품목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형지I&C 최혜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한국 드라마, 음악 등 ‘K-컬쳐’에 대한 호응도가 전세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새로운 매출원 확보를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며 “이번에 진출한 일본은 물론 미국, 유럽 등으로의 확대를 고려해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리더스경제 (http://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