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어제(25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브랜드 론칭 30주년 기념 행사를 가진 「샤트렌」은 브랜드 파워를 키워 의류 뿐 아니라 침구, 그릇, 커튼 등 홈컬렉션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국내에 머물지 않고 올해 중국 내 유명 A급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화에 시동을 건다. 현재 러시아(모스크바점), 대만(가오슝, 타이중, 따오위엔 등지의 백화점) 등에도 진출해 있는 「샤트렌」은 앞으로 아시아권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그리고 있다.
최병오 회장은 "우리는 2006년부터 「샤트렌」의 과거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과거 논노에서 '캐주얼'이라는 장르를 처음 선보인 브랜드가 바로 「샤트렌」이며 대단한 인기를 구가했던 기억이 있다. 이 브랜드가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것은 감격스러우며 과거 못지 않게 「샤트렌」을 더 키워서 글로벌화에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계열사인 우성I&C의 남성복 「본지플로어」와 「예작」이 지난해 중국에 진출해 선전하고 있어 「샤트렌」 또한 좋은 기회를 잡아 중국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샤트렌」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히스토리 영상물 상영, 타임캡슐 퍼포먼스, 패션쇼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전국 대리점주 및 유통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샤트렌」 2015 S/S시즌 상품 방향은?>
「샤트렌」은 이번 S/S시즌 페미닌룩과 스포티룩을 동시에 내놨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에스닉 보헤미안 무드가 아우러진 프렌치 시크 감성을 제안했으며 오리엔탈 지중해를 바탕으로 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영화 프린트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의 원피스 스타일 등을 선보인다.
스포티브룩은 ‘콕티브(COQTIVE) 라인'을 통해 선보였다. 가벼운 운동과 레저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여성복의 감성을 담아 풀어냈다. 또한 지난 30년간 히트 상품을 모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하는 '리콜렉티드 라인'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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