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듀코, 20주년에 매출 2000억?

한국패션협회 2012-08-21 00:00 조회수 아이콘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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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듀코, 20주년에 매출 2000억?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내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브랜드별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에스제이듀코는 프랑스 남성 명품 「S.T듀퐁」에서부터 여성의류 「자딕앤볼테르」 셔츠 & 언더웨어 「S.T듀퐁클래식」 잡화 「빈치스벤치」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수입, 라이선스는 물론 자체 브랜드까지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명품인 에스.티.듀퐁과 창립 이래 19년간 한결 같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이 회사의 강점이다.

런칭 140주년을 맞이한 간판 브랜드 「S.T듀퐁」 이 청담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여성 라인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런칭 10년차인 「S.T듀퐁클래식」은 셔츠업계의 핵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현재 여성 컨템퍼러리 복종에서 최고의 신장률을 보이면서 선전하고 있는 「자딕&볼테르」 또한 남성 라인까지 런칭해 영역을 확장했다. 톱스타 문채원을 뮤즈로 LVMH 출신의 빈센트 뒤 사르텔을아티스틱디렉터로 내세우는 투 톱 전략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빈치스벤치」까지 공격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신재호 부사장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실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남들이 움츠려들 때 공격적으로 당사의 입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시스템과 자금력으로 무장한 대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지만 언제나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있어 왔고 또 그러한 방법은 존재한다. 게릴라 정신을 바탕으로 빠른 의사 결정과 적절한 시기에 총력을 투입하는 것은 중소기업만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으로 2012년 하반기와 2013년에도 부진한 경기가 예측되지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당분간 공격적인 태세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신규 브랜드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2012년 8월 21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