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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이사베이드파리(ISABEY de PARIS, 이하 이사베이)」가 런칭 1년 만에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한다. 메인 상품군이던 ‘비즈포티(Bizporty casual,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아예 없애고 이 회사 강점인 여성 커리어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수정했다.
타깃층도 30~40대로 낮추면서 페미닌하고 시크한 유럽 감성을 내세운다. 김태희를 모델로 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F/W시즌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은 “가두 유통 중심의 어덜트 여성복들이 대부분 캐주얼로 접근하는 것과 차별화돼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입을 모았다.
「이사베이」는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복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으면서 경쟁력을 높였다. 바지 4만9000~11만9000원, 스커트 3만9000~8만9000원, 재킷 7만9000~19만9000원 등이다. 사이즈는 55~88까지 4가지로 진행해 보다 폭넓은 소비층을 끌어안을 전망이다. 「이사베이」는 BI, SI까지 싹 바꾸고 리런칭하는 기분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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