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에서 전개하는 「자딕&볼테르」가 최근 남성 라인의 상승세로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번째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 브랜드는 지난 달(9월 마감기준)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남성복 시장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픈 한 달 만에 1억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획일화된 남성복 디자인을 탈피해 럭셔리 캐주얼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내부 평가다. 「자딕&볼테르」는 최근 트렌드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스타일을 선보여 세련된 테이스트를 지닌 남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라인도 지난 9월 전년 동기간 대비 60%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현재 19개 백화점 매장을 여성라인은 지난 9월 전 매장에서 월 평균 1억원을 넘겼다.
한편 지난 9월 파리에서 첫 번째 2013 S/S 컬렉션을 선보인 「자딕&볼테르」는 2014년 파리 시내의 고급 호텔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