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커→비이커, 새출발!

한국패션협회 2012-10-17 00:00 조회수 아이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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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커→비이커, 새출발!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에서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멀티숍 ‘블리커(BLEECKER)’가 ‘비이커(BEAKER)’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 한다. 오는 25일 청담동과 한남동 2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리커’가 미국 뉴욕 블리커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주로 수입해 선보였다면, ‘비이커’는 뉴욕은 물론, 유럽 일본 로컬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또 패션뿐 아니라 카페 북스토어 코스메틱 스태이셔너리 등 라이프 스타일 전체를 아우른다.

특히 한남동 매장은 정구호 제일모직 전무가 총괄 디렉팅한 숍으로서 건축 인테리어 가구 등이 모두 ‘리사이클’ 컨셉으로 준공 및 제작돼 주목 받는다.

서울 및 근교에서 철거되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폐건축 자재를 재활용해 건물의 파사드를 완성했다. 버려지는 폐가구, 물탱크, 침대 매트리스 등은 가구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서 재탄생, 한남 스토어에 진열했다. 이외에도 중고 북스토어를 운영해 아트, 패션 및 환경 관련 서적의 물물교환은 물론 판매까지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숍 네임인 ‘비이커’는 실험실에서 다양한 물질을 혼합해 완전히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는 도구 ‘비커’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비이커’ 안에서 융합돼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낸다는 의미다. 

2012년 10월 17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