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_한섬

한국패션협회 2014-01-22 00:00 조회수 아이콘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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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_한섬 

한결같은 여성복의 선두주자 


전체 패션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진정한 의미의 한국 여성복 패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입증하였던 한섬은 우리나라 여성복 패션 부문 역사에서 빼 놓고 얘기할 수 없을 만큼 그 족적은 크고 뚜렷하다.

여성복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오랜 기간 여성복 선두기업으로 쌓아온 차별적인 패션 비즈니스 경영능력은 예전과 같이 패션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화려함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약 20%에 이르고 있는 점만 보아도 패션기업 한섬에 대한 투신권의 두터운 신뢰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2012년초 현대백화점그룹으로의 매각은 적잖은 우려만큼 기대 의견도 팽팽하며 그 귀추가 주목되었다. 사실 앞으로도 이러한 대규모 기업 간 거래는 훨씬 빈번히 목격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까지의 기업간 인수나 비즈니스 부문의 양수도가 주로 해당 기업이나 부문의 부진으로 불가피하게 초래된 경우가 다수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섬의 경우처럼 보다 더 큰 전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시너지 확대라는 순기능 측면에서 이러한 병합이 이루어질 가능이 훨씬 높다는 점에서 한섬의 경영성과는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섬은 왕성하게 수입 브랜드 영입활동을 하는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으로부터 ‘올라카일리’, ‘쥬시꾸띠르’를 넘겨받았으며, 올해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엘리자베스&제임스’, 이탈리아 토털 브랜드 ‘일레븐티’,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를 새롭게 전개하기 시작하며 수입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는 불황을 극복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이다.

또 노후화된 내셔널 브랜드를 개선하기 위해 상품을 캐주얼라이징 하는 등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4년 1월 22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