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국내 사업 강화
‘스펠로’ ‘마크브릭’ 런칭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신규 사업과 M&A 등 다각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여성복 ‘쥬시쥬디’와 캐주얼 ‘리그’를 런칭한데 이어 지난 6월 인수한 남성 수제화 ‘스펠로’를 런칭했다.
내년에는 남성복 ‘마크브릭’ 을 런칭하고, 기존 전개중인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의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다.
이러한 공격적인 움직임은 중국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국내 사업이 정체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중국 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1202개 매장 규모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 3개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 6월말 기준 9개 브랜드 1306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반면, 국내 사업은 2년 연속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해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더클래스’, ‘다반’ 등 4개 브랜드로 1670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재도약에 나서기로 한 것. 특히 지난 9월 중국법인의 지주회사 TBH글로벌의 지분 10%를 매각해 확보한 453억원의 자금을 국내 사업 확장에 적극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새롭게 리뉴얼하는 ‘마인드브릿지’는 SPA의 강점과 편집숍의 감성을 담은 모습으로 선보인다. 또 신사복 ‘다반’을 대체할 컨템포러리 남성복 ‘마크브릭’도 런칭한다.
‘스펠로’는 단독 브랜드로 런칭, 신발은 물론 가방과 액세서리까지 토탈 잡화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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