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로가디스’ 볼륨 키운다
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이 남성복 ‘로가디스’로 사세 확장에 나선다.
제일모직은 내년 ‘로가디스’를 210개 매장에서 1,700억원대의 볼륨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물량 운용 계획과 매장 확대 등 사업계획안을 마련했다.
특히 내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유통망을 올해 130개에서 80개점을 추가한다. 이를 위해 기존 가두점을 비롯해 쇼핑몰, 아울렛 등 채널 다각화를 통해 신규 유통 개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물량은 정장 15만착, 재킷 15만착, 팬츠 30만착으로 잡았다.
내년 중점 사업계획으로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슈트 3.0 버전 출시와 재킷, 팬츠 중심의 스마트 캐주얼 아이템 개발이다. 이는 이번 시즌 스마트슈트 2.0이 큰 인기를 얻으며 단일 아이템 매출이 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이와 함께 ‘로가디스’는 스마트슈트와 같은 파워 아이템을 캐주얼로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데일리 스포츠라는 신규 라인도 전개한다.
한편 ‘로가디스’는 10월 누계 매출 700억원을 기록중이며 연말까지 1,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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