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겨울 아우터 확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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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인디안」이 올 겨울 다운 코트를 스타일 대폭 확대한 효과를 보고 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운 코트를 찾는 소비층이 늘어났으며 여기에 대응해 순발력있게 판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올 겨울 「인디안」의 주력 상품인 다운 코트는 가벼운 폴리 소재의 퀼팅 코트에 다운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머스카렛 퍼와 바람막이 안감을 탈부착할 수 있어 정장이나 캐주얼 착장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며 가격은 69만원.
그리고 다운 사파리, 퀼팅 코트, 니트 점퍼 등 변형된 디자인의 멀티 아우터 제품을 확대했다. 총 20종으로 출시된 다운 사파리는 구스다운과 프랑스산 덕다운 등 고급 충전재를 사용했다. 제품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였을 뿐 아니라 소재, 기장, 컬러 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복에서 인포멀라이징(informalizing?비격식화)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기존 남성복 외투의 댄디한 멋은 살리되 점퍼 스타일 등 캐주얼화시킨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 멀티 아우터 제품은 출근복과 평상복 등 여러 스타일에 두루 잘 어울려 특히 직장인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디안」은 또한 최근 여미족(Young Urban Male?젊고 패션에 민감한 대도시 거주 남성) 등 패션에 관심이 높은 남성들이 많아진 점을 감안해 겨울 외투 상품의 종류를 기존 코트/점퍼/재킷 등 기본 카테고리에서 퀼팅 코트, 파일럿 코트, 다운 코트, 니트 점퍼, 다운 점퍼, 가죽 사파리, 퀼팅 재킷, 패딩 사파리, 다운 사파리 등으로 더욱 세분화해서 기획했다.
「인디안」 관계자는 “최근 스포티즘 트렌드의 영향으로 남성복이 점점 더 캐주얼해지고 있다. 또한 혹한을 대비해 보온성을 강화하되 비즈니스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지키고자 남성복 코트류에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는 등 ‘다운화’ 바람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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