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한국패션협회 2014-12-10 00:00 조회수 아이콘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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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스타,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티몰에 카이아크만 · 탱커스 입점
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계열 B2C ‘티몰글로벌’에 ‘카이아크만’과 ‘탱커스’ 브랜드 관을 개설, 중국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다. 
배송과 현지 마케팅 준비를 마쳤고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중국 해외직구 시장이 지난해 13조원에서 올 해 27조원, 오는 2018년 40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직접 진출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다. 
아비스타의 티몰글로벌 입점은 현지 대형 패션유통기업 노보(NOVO)와 최대 패션미디어그룹 트랜즈가 설립하고, 국부펀드가 투자한 ‘워시한’과의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패션유통과 마케팅 노하우를 가진 대형사 시스템을 빌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현지 마케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웨이신(Wechat) 등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추가 진출도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아비스타는 기존에 직진출한 ‘비엔엑스’와 ‘에린 비’에 이어 디샹그룹과 합작 전개하는 ‘지.리바이브(G.Revive)’, K2코리아와 제휴해 추진 중인 신규 브랜드 공동사업, 이번 티몰 입점까지 다양한 현지 사업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온라인 역직구 사업은 외형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직접진출 이전단계에서 현지 인지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2코리아와의 공동사업도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몰글로벌은 올 2월부터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지 시장에 정식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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