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스타 대표 브랜드 육성

한국패션협회 2014-12-22 00:00 조회수 아이콘 3893

바로가기

 컬쳐 스타 대표 브랜드 육성





위비스, 내년 사업 포트폴리오 마련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숍, 편집숍, 신인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플랫폼까지 패션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상 중이다.

‘지센’과 ‘컬쳐콜’, ‘지스바이’ 등 주력 사업 부문인 여성복이 안정 궤도에 오른 만큼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인적, 물적 자원을 집중할 때가 됐다는 판단이다.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여성 영 캐주얼 ‘컬쳐콜’.

‘컬쳐콜’은 지난 2011년 런칭, 올 해 손익분기점을 넘어 46개 유통망, 280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컬쳐콜’의 외형을 550 억원까지 키울 계획으로, 성장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 컨셉을 연장한 편집숍 ‘컬쳐 스타’ 육성이다. 품목확장은 물론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직매입 상품을 복합 구성한다.

이를 위해 ‘컬쳐콜’ 도광록 사업부장이 총괄, 바잉 MD가 중심이 된 전담 사업부를 꾸렸고 지난 달 서울 명동에 ‘컬쳐 스타’ 1호 매장을 열었다.

내년 3월에는 유니섹스 캐주얼 스타일의 남성라인을 런칭, 명동 1호점부터 투입하고 9월에는 홍대 H&M 매장 인근에 250평 규모의 직영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100개 이상의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 풀을 구축한다. 현재는 매장 수가 적어 위탁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직접 생산이 힘든 디자이너를 위해 공동기획을 진행하고, 재고도 매입할 방침이다.

롯데와의 NPB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1월 이후에는 ‘컬쳐콜’ 단독점도 늘린다. 10개 정도의 중소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100평대 이상의 인 숍 3~4개 오픈 계획이 잡혀 있다. 

도광록 ‘컬쳐콜’ 사업본부장은 “궁극적으로는 전 ‘컬쳐콜’ 매장을 ‘컬쳐 스타’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가진 생산과 유통 부문의 강점은 더욱 키우고, 신인 디자이너와 소규모 협력사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