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마감 판매율은 70%
앰버서더로 ‘뱀뱀’ 발탁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유스 라인을 한층 강화한다.

유스 라인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모던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으로, 최근 백화점에 대거 입점한 트렌디한 캐주얼 브랜드와의 치열해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 상품군이다.

실제로 유스 라인의 성장성을 확인했다. 상반기에는 유스 라인의 확장성 프로젝트로, 복합문화 공간 ‘칠드라이브인’과 협업, 서울 성수동에서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별도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번 SS 시즌 유스 라인의 마감 판매율은 70%를 기록, 매출 성과도 뛰어나다. FW 시즌에는 생산 금액 기준 약 30%의 비중으로, 전체 145개 매장 가운데 53개 점에 풀 컬렉션을, 총 102개 점에 구성한다.

최근에는 유스 라인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 뱀뱀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달에는 뱀뱀이 ‘마인드브릿지’에 대한 첫인상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 ‘Pick it’을 발매했다.

‘마인드브릿지’는 평소 감각적인 패션과 비주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뱀뱀을 통해 영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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