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리퍼블릭, 신세계 본점서 첫 선

한국패션협회 2007-09-03 11:17 조회수 아이콘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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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리퍼블릭’ 신세계 본점서 첫 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도입한 미국 캐릭터캐주얼 ‘바나나리퍼블릭’이 첫 선을 보였다.

SPA형 캐주얼 '갭‘과 함께 미국 갭사의 간판 역할을 하고 있는 ‘바나나리퍼블릭’은 그동안 인터넷 구매대행 사이트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려왔으며 국내 공식 수입 전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는 지난 달 24일 올림픽 공원 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국내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 ‘어번 엘레강스’를 컨셉으로 한 복고풍 드레스, 수트류, 프리미엄 데님 라인 등 추동 컬렉션을 소개하는 패션쇼와 함께 재즈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파티를 열었다.

국내 시장에 전개될 상품은 여성복의 경우 ‘비즈니스 포멀’, ‘레트로 클래식’, ‘위크엔드 캐주얼’ 라인, 남성복은 ‘비즈니스 포멀’, ‘비즈니스 캐주얼’, ‘스마트 캐주얼’ 라인으로 온타임에 초점을 맞춘 의류와 함께 가방 등 액세서리 라인도 별도로 운영된다.

가격대는 하이퀄리티 울 소재 남성 수트가 평균 70~100만원대, 여성복은 셋업 수트류가 평균 50만원대다.

영업은 25일부터 시작해 강남 압구정동에 100여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이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도 남성복은 7층에, 여성복은 4층에 매장을 열고 남, 여성 라인을 분리 운영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아직 영업일이 1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수트류가 중심이다 보니 앞서 오픈한 ‘갭’과 같은 폭발력은 없지만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의 아메리칸 스타일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빠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리퍼블릭’은 오픈 이후 신세계 본점서 남, 여 토틀 일평균 10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9.3/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