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화여대와 합동졸업전 개최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업계 최초로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와 합동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오는 14일 저녁 6시, 이화여대 정문 옆 트랙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계열사인 네티션닷컴의 여성복 ‘나인씩스뉴욕’과 이랜드의 캐주얼 ‘프리치’를 모티브로 재학생 16명이 제작한 80여벌의 작품이 총 11개 스테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이랜드 측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아트웨어’가 아닌 실용적이고 상업적인 디자인을 통해 현실감각을 키우고 현장 업무의 프로세스를 익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회사 측에서는 틀에 박히지 않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디자인을 통해 시장과 접목시킬 수 있는 모티브를 찾고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랜드는 이번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졸업작품전 우수학생에게는 입사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사업부 의향에 따라 발표된 작품을 상용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평가될 경우 지속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어패럴뉴스(2007.9.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