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전대륙 걸쳐 비즈니스 확대
우리 브랜드의 해외 라이센스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최근 해외의류 수입이 최고치를 웃돌고 있는 요즘, 우리기업이 보유한 브랜드들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해 진출하고 있어 바람직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LG패션은 ‘헤지스’로 중국에서 3,000억원의 가치를 가진 브랜드로 키울것을 밝혔고 휠라코리아는 세계적인 라이센스홀더로서 각 대륙에 비즈니스를 펼친다. 또 ‘폴햄’도 중국전역에 8월말까지 24개점을 개설했으며 연말까지 대도시로 확산한다.
LG패션의 ‘헤지스’가 최근 중국 원저우에 대형 1호점을 개설하고 내년말까지 40개로 확대할 것을 밝혔다. 헤지스는 중국 3대 신사복보유업체인 빠오시냐오그룹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출시 초기라 이번제품은 LG패션측에서 직접 수출을 했으며 하반기 중국 수출금액은 300만달러(약 30억원)정도. 5년후인 2012년까지 최소 15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연간 50억~100억상당의 순이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현재의 영업활성화는 물론이고 앞으로 볼륨화, 고수익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등을 구상하고 있다.
남미, 유럽, 중국과 일본등 아시아, 북미등 각 대륙에 라이센스를 관리하며 내년에 동남아 몇 개국만 확정 혹은 정리를 한다면 각 대륙에 풀로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사업파트너는 ‘벨레’라는 기업과 합작투자형태로 파트너쉽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이토추와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라이센스 첫 진출은 ‘마루’에서 시작돼 EXR등도 가세하면서 물꼬가 터졌다. 그 뒤 ‘폴햄’이 공격영업으로 볼륨 있게 진행하면서 동 업계에 관심이 집중돼 왔다.
‘폴햄’은 중국 광동성을 대표하는 기업인 화신그룹의 승미공사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정가광장1호점에 이어 북경세계무역천계점, 상해 항회, 신세계백화점, 심천만상성, 상해 팔백반등 8월까지 24개점으로 급속하게 확대했다. 올연말까지 중국 중점 대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국섬유신문(2007.9.12/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