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3사 3분기 실적 호조

한국패션협회 2007-11-07 09:19 조회수 아이콘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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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사 3분기 실적 호조


제일모직, LG패션, FnC코오롱 등 패션 대기업들의 올 3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이들 3개사는 올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6~18%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전년동기대비 6.8% 신장한 79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1% 신장한 691억원, 순이익은 24.3% 신장한 481억원에 달했다.

부문별로는 케미칼 4115억원, 패션 2644억원, 전자재료 116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LG패션은 같은 기간 18.2% 증가한 1411억원의 매출을 올려 3사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라푸마’의 공격적 유통 확대로 인한 아웃도어 시장조기 진입과 ‘헤지스’ 여성복 라인 확대, ‘닥스’ ‘마에스트로’ 등의 주력 브랜드가 비교적 좋은 실적을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FnC코오롱도 3분기 17.6% 상승한 878억9천5백만원을 올려 올 초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지속됐다.

매출 총이익은 16.7% 증가한 489억원, 1~3분기 누계 매출은 18.6% 신장한 2887억6천4백만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코오롱패션 역시 누계 매출이 29.9% 증가한 1453억3천6백만원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 영향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됐지만 예상외로 큰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4분기 전망도 밝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1.7/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