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모피 시장이 떠오른다

한국패션협회 2007-02-01 09:23 조회수 아이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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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피 시장이 떠오른다



올해 고가 수입 모피 시장이 부상할 전망이다.

수입 모피 시장은 ‘사바띠에’와 ‘퓨어리’에 이어 작년 하반기 ‘마리엘렌’이 런칭하면서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공통적으로 현대 압구정점, 갤러리아 본점 등 상류층이 밀집되어 있는 주요 상권을 공략하고 있어 기존 브랜드와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마리엘렌은 올해 ‘마리엘렌’을 일반 모피 브랜드에서 탈피, 뉴 패션 명품 모피 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피를 추위 때문에 입는 옷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시즌 트렌드를 반영하고 실바노 주이치오, 이지 카멜리아 등과 같은 해외 디자이너와 연계해 오뜨꾸띄루적인 디자인을 강화한다.

또 모피뿐만 아니라 유럽 본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향수, 백 등을 소싱해 향후 라인을 다각화 할 계획이다.

퓨어리의 ‘퓨어리’는 밍크뿐만 아니라 폭스(여우), 라쿤(너구리), 링스(고양이과)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짧은 재킷, 망토, 볼레로, 액세서리류까지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 사용을 강화했는데 볼륨감 있는 레드폭스와 블루폭스, 장털의 실버폭스, 붉은 갈색의 레드폭스 등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여러 종류의 소재를 시도, 차별화해 전개한다.

볼륨원의 ‘사바띠에’는 상품과 브랜드 이미지의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 럭스리한 컨셉으로 상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연출해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2.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