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션대전 대상에 강현경양

한국패션협회 2007-11-16 01:49 조회수 아이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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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대전 대상에 강현경양


‘제25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강현경양이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패션대전에서 강현경양은 ‘상생의 태도, 그것은 포장된 인체의 실루엣’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 ‘포장’의 방법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에스모드서울에 재학중인 이경서양이 ‘인체의 미학’으로 수상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종전보다 시상금을 크게 확대, 대상에 상금 500만원과 패션 비즈니스 지원금 1500만원, 금상에 상금 400만원과 패션 비즈니스 지원금 1000만원 등 총 12명의 수상자에게 6천만원의 상금과 지원금이 수여됐다.

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전에는 지난 8월부터 학생 472명, 현직 디자이너 177명 등 총 654명이 응모해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본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심사위원장 장광효씨를 비롯해 루비나, 이상봉, 박춘무, 한상혁 등의 국내 디자이너와 함께 세계적 브랜드 미소니사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을 심사위원에 위촉,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작품 선정에 초점을 뒀다.

또 그동안 패션대전의 홍보, 마케팅 부문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본선 무대에 진출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패션쇼와 함께 지난 9월 '08년 봄/여름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했던 디자이너 이상봉의 컬렉션쇼를 진행 1500여명의 참관자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1회 우수상 수상자인 국민대 진성모 교수가 ‘불확실한 시대, 흔적, 그리고 희소동물’을 주제로 한 초청쇼를 열어 수상자들의 미래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산업자원부 김용근 산업정책본부장은 “우리 패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패션대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1.15/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