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2015년 매출 2조5천억

한국패션협회 2007-11-21 15:04 조회수 아이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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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2015년 매출 2조5천억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지난 2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3분기 누계 실적과 올해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 이 회사는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7.1% 증가한 880억원, 매출액은 14.1% 증가한 74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계 매출은 10.5% 신장한 4905억원, 영업이익은 15.2% 신장한 514억원을 기록했다.

LG는 이와 함께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연간 외형 1천억원 이상의 브랜드 10개, ‘헤지스’를 포함해 해외 시장 진출 브랜드 3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순한 패션 의류 상품의 제조 판매에서 벗어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딩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중국에 라이센스로 진출한 ‘헤지스’의 경우 2012년까지 16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연간 1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남녀 복합 매장으로 전개하고 대도시 핵심상권 내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50~100평 규모 이상의 대형점포를 확보할 방침이다.

향후 해외 시장 진출 지역도 중국을 비롯 아시아와 유럽까지 넓혀갈 방침이다.

또 2015년까지 연간 외형을 2조5천억원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패션 부문은 스포츠와 여성복, 브랜드 라이센스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밖에 패션 외에 식품과 유통 사업을 개발해 2015년 기준으로 이를 전체외형의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LG는 작년 11월 분할 이후 무차입 경영을 통해 투명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수익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11.2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