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젊고 세련되게

한국패션협회 2007-12-12 10:29 조회수 아이콘 971

바로가기

‘올리비아로렌’ 젊고 세련되게



세정(대표 박순호)이 여성캐주얼 ‘올리비아로렌’을 한층 젊고 세련된 브랜드로 리뉴얼한다.

‘올리비아로렌’은 내년 봄 신상품부터 에이지 타겟을 낮추고 상품의 가치는 더 높이되 가격은 내리는 방향으로 상품을 리뉴얼한다.

이는 모 브랜드인 ‘인디안’에 이은 차세대 동력 브랜드로 ‘올리비아로렌’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2단계 조치인 셈.

상품과 이미지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감성을 수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내년 봄 백화점 입점도 추진하는데 빅 3 백화점 품평회를 거쳐 10개점 이상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세정과미래의 대표인 김성민씨가 디렉팅을 맡아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네티션닷컴, 리드마크 등에서 근무해 온 노지영 차장이 기획팀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부터 일부 테스트를 진행해 온 블랙 라벨 라인을 공식 상품군으로 런칭, 감도와 장식미,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한 스타일로 젊은 감성을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노지영 기획팀장은 “30대 중반 직장 여성의 이미지를 메인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백화점에서 찾는 트렌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게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패턴과 실루엣을 통해 세련미를 높이고 사이즈를 조정하는 한편 수입 소재 비중도 늘렸다.

특히 여러 소재의 조합을 통해 고급감을 높이고 소재 타입과 핏 별로 하의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대규모 물량을 투여할 계획이다.

또 기존 중저가 여성캐주얼의 문제점으로 거론되어 온 단품 판매 위주가 아닌 크로스코디 룩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품 구성은 베이직과 뉴에베이직, 트렌디 군이 각각 30%, 50%, 20%의 비중으로 구성되며 저가 그룹은 일종의 스토리를 부여해 컨셉와 방향성을 명확히 하게 된다.

젊은 감성의 어필을 위해 기존 모델인 김남주씨 외에 인기 배우 이나영씨와 추가로 전속 계약을 체결, 투톱 체제의 마케팅도 펼친다.

어패럴뉴스(2007.12.1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