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막스’ 유통 채널 전환 안착
부에노(대표 조형준)의 신사복 ‘본막스’가 유통망 전환에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연 초부터 백화점 유통에서 탈피해 대형마트와 아울렛 영업을 대폭 강화하면서 홈에버, 홈플러스, 뉴코아, 2001아울렛 등에 37개점을 확보했다.
또 내년 춘하시즌까지 13개점을 추가해 총 50개까지 유통망을 늘릴 계획이다.
‘본막스’는 유통 채널을 전환하면서 가격대를 종전보다 20% 이상 낮추고 해외 소싱처 개발을 통해 가격대비 고품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홈에버 상암점에서 6천만원, 홈플러스 안산점에서 5천만원, 구로동 패션아일랜드에서 7천만원 등 오픈 이 후 1년 만에 리딩 그룹에 합류하고 있다.
‘본막스’는 내년 춘하 시즌 물량을 전년대비 20% 이상 늘려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며, 캐주얼 기획을 강화해 코디 위주의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업체의 김경훈 부장은 “수익 확보 차원에서 마트와 아울렛으로 유통을 전환한지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향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볼륨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본막스’는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50억원을 목표로 한다.
어패럴뉴스(2007.12.1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