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올 매출 1천억 돌파
세정(대표 박순호)이 지난 12월 14일을 기점으로 여성캐주얼 ‘올리비아로렌’의 올해 누적 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 겨울 상품 판매 마감 시점까지 총 12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현재 가두점 220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 가두점 추가 확대와 백화점 진출, 소비 타겟 확장 등을 통해 20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최근 30대 젊은 소비층까지 흡수하기 위한 상품 리노베이션을 단행했으며 내년 봄 신상품부터 본격 출시에 들어가고 인기 연예인 이나영, 김남주씨 투톱 체제의 스타 마케팅도 광범위하게 펼친다.
이와 함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 초 세정은 부산 본사의 생산을 총괄해 온 하재옥 본부장을 ‘올리비아로렌’을 비롯한 여성복 총괄 생산 본부장에 발령하고, 네티션닷컴 출신의 노지영 기획팀장을 기용하는 등 조직을 크게 정비한 바 있다.
대량 물량의 조직적인 운용과 타임 스케줄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자 패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획 업무의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으며, 경남 양산에 이어 경기도 여주에 두 번째 물류 센터를 건립했다.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수성 부장은 “수도권 반경 내 물류 센터를 건립하고 본사, 매장, 물류 간 전산 시스템 업무 매뉴얼 통합을 통해 시간적·물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스피드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중국 청도의 본사 생산 기지와 대구 지역 생산지 활용 방안 뿐 아니라 베트남, 미얀마 등지에 직소싱·직생산 시스템도 구축중이다.
어패럴뉴스(2007.12.2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