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신진디자이너를 위한 축제의 장을 펼치다

한국패션협회 2008-04-23 10:01 조회수 아이콘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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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축제의 장을 펼치다
제 7회 전국 디자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2002년부터 실력있는 신진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본격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유한킴벌리 디지털날염사업부의 주최로 열리는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경진대회는 디자이너들에게 텍스타일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텍스타일 디자인을 위한 솔루션으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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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장관상에서 이태리 마랑고니 디자인스쿨 수강기회까지 

유한킴벌리가 주최하고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2009년 S/S 트렌드를 반영, DTP로 출력된 창의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MIX TOUCH를 주제로 하여 회화적인 터치, 재해석된 아르누보풍의 꽃과 기하학적인 느낌을 믹스하여 아방가르드하면서 현대미술적인 New Modern Art Touch Flower스타일의 프린트 디지털 디자인을 제출하는 것이 과제이다.

응모부문은 어패럴, 패션 액세서리, 홈인테리어 세 부문이며 핸드페인팅 또는 컴퓨터 작업한 디자인을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으로 출력하여 규격에 맞게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섬유나 패션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출품하는 작품의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입상자 1명에게 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하며 부상으로 600만원 상당의 이태리 마랑고니 디자인스쿨 1개월 수강의 기회와 장려금 150만원을 수여한다. 마랑고니 디자인스쿨은 다양한 분야의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으로 이태리 패션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마랑고니 디자인스쿨 출신 디자이너들은 이태리의 대다수 유명 패션 업체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Dolce & Gabbana 의 Dolce Dominico, Moschino, Stefano Guerriero등 세계적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랑고니 출신이 많다. 이러한 특전을 제공하는 경진대회는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가 유일하며, 마랑고니에서 1개월간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숨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어떤 것 보다 값진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특별한 참가 및 수상특전

이번 경진대회가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상봉이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다는 것 때문이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어패럴, 패션액세서리, 홈인테리어 3부문에 걸쳐 평가를 총괄하게 되어,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은 유명디자이너 이상봉에게 자신의 작품을 평가 받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이브자리와 루이까또즈에서 홈인테리어, 패션액세서리 부문의 협찬사로 활동, 심사에 참여하게 되므로 수상자는 자신의 작품이 각 협찬사의 제품으로 제작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신청서는 5월 1일부터 유한킴벌리 DTP사업부 홈페이지(www.dtplink.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운영사무국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한킴벌리 DTP사업부 홈페이지(www.dtplink.com)나 2007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블로그(http://blog.naver.com/dtpli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 2008 제7회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운영사무국(Tel : 02-541-1164 / Fax: 02-541-1603)


2008 제7회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유한킴벌리가 주최하고 노동부가 후원하는 <2008 제7회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행사내용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