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블랙라벨 추동 출시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빈폴’의 고가 라인인 블랙라벨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작년까지 맨즈와 레이디스에서 고가의 컬렉션 라인을 전개했으나 이를 중단하고 올 추동 시즌 블랙라벨로 바꾸어 새롭게 출시하기로 했다.
블랙라벨은 맨즈와 레이디스를 중심으로 남성 캐릭터캐주얼 ‘빈폴옴므’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 감도 높은 캐주얼을 지향하게 된다.
‘빈폴’과는 별도의 독립된 매장으로 전개되며, 백화점 주요 점포와 직영점 위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중적인 이미지 속에 고급화를 추구하기 위해 별도의 블랙라벨을 구성했으며, 향후 컨셉에 따른 라인 세분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08.4.25(금)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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