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데올리브, 중국 진출 본격화

한국패션협회 2008-04-29 09:44 조회수 아이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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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데올리브’ 중국 진출 본격화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창구)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해에서 열린 섬유패션박람회 ‘프리뷰인상하이’에 여성 영캐주얼 ‘올리브데올리브’를 참가시키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시작했다.

‘올리브데올리브’는 상하이마트 1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23일 열린 패션쇼에도 참여해 브랜드 컨셉과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후즈넥스트에도 참가, 유럽 및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성 타진에 나섰던 ‘올리브올올리브’는 후즈넥스트에서 첫 선을 보였던 새 BI를 사용, 세계 시장에서 통일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경영기획실 김영환 이사는 “이미 ‘온앤온’과 ‘더블류닷’을 통해 중국 사업을 전개 중이므로 명확히 차별화한 컨셉을 통해 더 큰 시장을 선점하고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는 8월부터 매장 오픈을 시작해 연내 20개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화점을 대상으로 준 명품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8.4.29(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