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신규 사업 가시화
보령메디앙스(대표 이상희)가 다양한 신규 사업을 본격화한다.
보령은 작년부터 준비해 온 신규 아동복 ‘TC키즈’(가칭)를 내년 춘하시즌 런칭한다.
‘TC키즈’는 ‘타티네쇼콜라’의 아동라인으로 9~11세가 메인 타깃인 직수입 브랜드로 고가 프리미엄 시장에 포지셔닝한다. 오는 10월경 업계 관계자들에게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장기간 런칭 계획을 세웠던 ‘카터스’는 올해 가을부터 연령 타깃이 유사한 ‘타티테쇼콜라’ 및 ‘아이맘하우스’ 매장에서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추동시즌 상품 오더를 마쳤으며 8월 입고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는 ‘카터스’를 숍인숍으로 테스트한 후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맘하우스’도 리뉴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이맘하우스’에 새로운 브랜드 및 아이템 도입이나 다양한 아이템을 풀코디로 전개할 수 있는 해외 브랜드 매장으로의 리뉴얼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오시코시비고시’는 추동시즌 사이즈 체계를 재정립, 핏감을 높였으며 가격대폭을 줄여 소비자 혼동을 막는데 초점을 맞췄다.
패션채널 2008.5.7(수)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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