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백화점 최다 점포애서 1위
‘갤럭시’가 백화점 남성 정장존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점포에서 매출 1위를 마크하는 등 브랜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07년과 올해 4월까지 주요 백화점 신사정장존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갤럭시’는 롯데 본점에서 월평균 3억3,2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본점을 비롯해 13개점에서 1위에 랭크됐다.
현대 10개점에서도 지난해 월평균 1억9,500만원을 기록한 무역점 등 5개점에서, 올해는 본점을 비롯한 6개점에서 1위에 올랐다.
신세계 역시 지난해 7개점 중 월평균 1억3,600만원을 기록한 본점 등 3개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마에스트로’가 2억5,600만원을 기록한 잠실점 등 4개점에서 작년에 1위를 마크했고 ‘로가디스’는 청량리점 등 3개점에서 1위에 올랐다.
또 ‘닥스’는 올들어 신장세를 보이며 ‘마에스트로’를 제치고 미아점, 노원점 등 4개점에서 1위에 올랐고 ‘마에스트로’는 일산점, 부산점 등 3개점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신세계에서는 올해 ‘캠브리지멤버스’와 ‘로가디스’가 각각 2개점에서 1위를 마크했다.
패션채널 2008.5.8(목)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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