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 패션 종합 기업 도약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패션 종합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패션잡화 ‘빈치스벤치’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여성복 ‘자딕앤볼테르’와 핸드백 ‘란셀’을 런칭,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있다.
‘자딕앤볼테르’는 강남권 백화점의 경우 월 평균 8천만~1억원, 외곽 지역인 갤러리아 수원점은 5천~6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란셀’ 역시 올 들어 매출이 전년대비 10% 신장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빈치스벤치’는 20대 젊은 고객 층이 크게 늘고 지갑, 가방, 구두 순으로 판매율이 높아 성공적인 리뉴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직수입 남성 토틀 ‘듀퐁’을 프리스티지 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8.5.8(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