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도크’ 매출 신기록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가 전개하는 캐주얼 ‘애스크’와 ‘도크’가 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3~5일 3일간 런칭 이래 최고치인 32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애스크’가 18억5천만원, ‘도크’가 13억7천만원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스크’는 쥐띠 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네온 컬러 프린트 등의 미키, 미니마우스 캐릭터 아이템이 호조를 보이며 145개 매장에서 3일 5억6천만원, 4일 6억3천만원, 5일 6억6천만원어치를 판매했다.

‘도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선 기획으로 출시한 프린트 티셔츠와 다양한 데님, 커플 룩 등이 강세를 보이며 107개 매장에서 3일 3억5천만원, 4일 5억4천만원, 5일 4억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호조로 ‘애스크’는 이달 목표치인 93억원, ‘도크’는 63억원을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어패럴뉴스 2008.5.13(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