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츠’, 원피스 매출 30% 상승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예츠’가 원피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디자인은 미니멀하지만 커다란 플라워나 회화적인 프린트, 그라데이션 무늬 등 프린트나 디테일이 화려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디에프는 ‘예츠’의 원피스 매출이 전년대비 30% 정도 상승함에 따라 원피스를 집중 아이템으로 정하고 물량을 확대,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에 여름 상품부터 아쿠아 블루, 그린 등 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한 원피스 스타일수가 전년대비 54% 정도 늘어난다.

또 우수 고객에 한해 20% 할인이 가능한 DM을 발송하는 등 원피스 판매에 주력한다.

패션채널 2008.5.16(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