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연내 홈플러스로 모두 교체
삼성테스코(대표 이승한)가 이번에 인수한 홈에버 35점 모두를 1년내에 홈플러스로 교체한다.
테스코는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당분간 홈에버를 현행대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빠른 시간내에 새로운 MD를 개발, 홈플러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패션을 중심 MD로 했던 기존 홈에버의 MD 개편이 불가피해 보인다.
삼성테스코측은 “아직까지 홈에버와 홈플러스의 중복 입점 브랜드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MD 방향을 정하고 브랜드의 입퇴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홈플러스의 PB ‘프리선셋’, ‘멜리멜로’ 등 입점의 홈에버 입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홈플러스로의 교체시점에 맞춰 입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현재 인력을 100% 고용승계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
패션채널 2008.5.19(월)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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