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공격적 사세 확장에 주목
슈페리어(대표 김성렬)가 올들어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슈페리어는 지난 상반기 계열사인 와이드홀딩스를 통해 캐주얼 브랜드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를 런칭한 데 이어 하반기 남성 캐주얼 ‘프랑코페라로’와 수입 브릿지 ‘톰볼리니’를 동시 런칭한다.
또 패션 사업과 함께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랑코페라로’는 이번 시즌 전개를 중단하는 ‘카운테스마라’를 대체하기 위한 브랜드로 ‘카운테스마라’에 비해 실제 구매 연령층을 낮춘 20~30대를 겨냥한 남성 캐주얼을 지향하며 ‘톰볼리니’는 100% 직수입으로 전개되는 이태리 토털 패션 브랜드를 표방한다.
유통은 ‘프랑코페라로’의 경우 ‘카운테스마라’의 백화점 매장을 그대로 이어받고 ‘톰볼리니’는 이번 시즌 갤러리아 명품관과 삼성동 직영점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슈페리어는 이같은 신규 브랜드 사업과 함께 삼성동 본사에서 영업중인 스크린 골프장을 체인화하는 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채널 2008.5.22(목)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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