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에고, 매긴 변화 시도

한국패션협회 2008-05-27 09:01 조회수 아이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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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 ‘에고’, ‘매긴’ 변화 시도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에고이스트’와 ‘매긴나잇브리지’의 변화를 시도한다.

아이올리는 최근 ‘에고이스트’와 ‘매긴나잇브리지’의 본부장을 교체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룡 차장이 ‘에고이스트’를, 조광희 차장이 ‘매긴나잇브리지’를 맡게 된 것.

또 손안나 부장에게 ‘매긴나잇브리지’의 디렉터를 맡겨 상품의 거시적 방향을 제안하도록 했다.

내부 관계자들은 이번 인사에 대해 ‘에고이스트’의 효율성 제고와 ‘매긴나잇브릿지’의 볼륨 확대를 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긴나잇브리지’는 하반기 점당 매출을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전략 및 기획 아이템을 개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에고이스트’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마련에 집중한다. 또 롯데백화점 NPB라는 유통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두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채널 2008.5.27(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