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해외사업 성과 가시화

한국패션협회 2008-05-28 09:38 조회수 아이콘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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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 해외사업 성과 가시화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아이올리의 해외 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2006년 추동시즌부터 ‘MCGINN’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 Nordstrom, joyce department in hongkong 등을 통해 오더량을 늘려가고 있는 것.

특히 joyce department의 경우 이번 추동시즌 2개 아이템을 4,000pcs 가량 오더했다. 이밖에도 Atrium, lounge, ANIGO 등 120개 편집숍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매긴’의 올해 수주액은 현재까지 360만불 정도에 달하며 아이올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1차 컬렉션을 기획중이며 6월초 본격적인 세일즈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작년 홀세일 비즈니스를 시작한 ‘플라스틱아일랜드’는 MACY'S 백화점에서 바이어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NORDSTROM의 100개 지점 영존에 바잉되면서 백화점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그 외 SAAVY백화점, beams in japan, intuition LA, Holt renfrew, fred segal  등 전세계 380개 백화점과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지난해 540만불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870만불의 오더가 진행된 상태.
 
 
패션채널 2008.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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