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가정 ‘희망결혼식’ 갈채
- 5월 특수 포기 자원봉사 앞장 ‘귀감’

한국웨딩산업진흥협회
(사)한국웨딩산업진흥협회(회장 고인한)가 웨딩업계 5월 특수를 포기하고 다국적 가정을 위한 ‘희망결혼식’ 을 개최해 업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최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5개 업체의 베스트 헬퍼들이 나섰으며 드레스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참여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별별 가족문화축제’ 의 한 프로그램이었지만 홀대를 받던 불우 가정에게 희망을 주었고 사회적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 의미 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다. ‘한국웨딩산업진흥협회’ 의 이경자 부회장은 “100만이 넘는 불우 가정을 위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이 작은 행사로 웨딩협회의 힘이 무궁무진함을 느꼈다. 업체마다 기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웨딩업계의 발전 가능성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고인한 회장은 “국내 웨딩산업은 5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샵 위주였기 때문에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도 협회가 없어 사업의 연속성이 진행되지 못했다. 한국웨딩협회는 이러한 웨딩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고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많은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 말했다.
한국섬유신문 2008.5.29(월) 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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