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연인터내셔널, 내부 역량 강화
거연인터내셔널(대표 권혁비)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사업을 확대한다.
캐릭터캐주얼 ‘쟈스킨’과 ‘쟈스킨바이혁비’를 전개하고 있는 거연은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아 내수 사업은 물론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 초 중국 북경에 지사를 설립, 현지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주요 백화점 입점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본사와 중국 지사가 연계해 소재 및 패턴, 디자인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기업으로 채택된 이후 올해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와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를 동시에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회사업도 확대, 최근 서초구 소재 서초여성회관이 주관한 ‘불우 여성 및 성폭력여성을 위한 바자회’에 5천만원어치의 자사 제품을 후원했으며, 앞으로 여성들을 위한 각종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08.5.30(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