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주)오콘과 산학협동 워크샵

한국패션협회 2008-06-24 11:08 조회수 아이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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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주)오콘과 산학협동 워크샵
‘뽀로로’, ‘디보’ 캐릭터 응용한 아동복 이지 캐주얼웨어 디자인


◇ 일시 : 2008년 6월 18일
◇ 장소 : 강남구 신사동 에스모드 서울
◇ 대상 : 에스모드 서울 3학년 아동복 전공 학생
◇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와 디보 응용한 아동복 이지 캐주얼웨어 디자인


에스모드 서울은 지난6월 18일, ㈜오콘과 함께 3학년 아동복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뽀로로’와 ‘디보’ 캐릭터를 응용한 아동복 디자인 워크샵을 개최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아동 의류에 접목시켜 상품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기획된 이번 워크샵에서 에스모드 서울 아동복 전공 학생 6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디보’ 캐릭터를 가지고 아동복 이지 캐주얼 웨어를 디자인, 제작했다.

4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워크샵에서 학생들은 ㈜오콘 본사를 방문해 회사 소개 및 각 캐릭터의 특징과 이를 이용한 상품 라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뽀로로’와 ‘디보’ 로 조를 나누어 3주간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각 캐릭터 별로 학생들이 디자인한 30벌의 디자인 중 ㈜오콘 측에서 최종 실물 제작할 디자인을 각 5벌씩 선정했다.

4주 동안 학생들은 가봉, 패턴, 봉제작업을 거쳐 내의, 파자마, 트레이닝복, 외출복 등 이지 캐주얼웨어 총 열 벌을 실물 제작했으며, 지난 6월 18일 ㈜오콘의 김일호 대표와 패션부문 자회사인 오콘F&C의 손창현 대표를 비롯, 4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최종 심사를 받았다.

이 날, 최우수상은 ‘숨바꼭질’을 주제로 한 뽀로로 캐릭터 컬렉션을 선보인 김혜선, 김지혜, 이세영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뽀로로 컬렉션은 후드점퍼, 트레이닝복, 벌룬 원피스, 잠옷, 우비세트 등 3세에서 5세까지의 아동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뽀로로, 루피, 크롱, 포비, 에디 등 각 캐릭터들의 컬러와 특성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천으로 만든 ‘코지랜드’에 사는 디보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려,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수공예적인 느낌을 강조한 잠옷, 가운, 배기팬츠, 레깅스, 티셔츠, 탑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 디보 컬렉션이 우수상을 받았다.

㈜오콘 측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수상작 열 벌은 일주일간 오콘 본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콘의 김일호 대표는 “뽀로로와 디보는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방영되어 한 해에 3,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한 브랜드”라며 “이 두 캐릭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아동복을 디자인한 이번 워크샵은 산학협동의 차원을 넘어 매우 의미있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한 오콘F&C의 손창현 대표는 “바로 아이들에게 입혀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디테일과 마무리가 뛰어나다”며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페셔널한 컬렉션을 보면서 새로운 캐릭터 아동복 시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은 ‘뽀롱뽀롱 뽀로로’와 ‘선물공룡 디보’라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한국 업체로는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해 전세계 동심을 사로잡은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회사인 ㈜오콘과 국내 패션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아동복 전공반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모드 서울과의 산학협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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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에스모드 서울은 166년 역사와 전세계 12개국 19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패션스쿨인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로,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의상디자인과 패턴 디자인을 병행하여 가르치는 3년 과정의 패션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3학년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중 한 과정을 전공으로 정해 보다 전문적인 패션교육을 하고 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이번 ㈜오콘과의 ‘뽀로로’와 ‘디보’ 캐릭터를 응용한 아동복 디자인 워크샵과 같은 ‘기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어 현장 실무에 강한 패션 전문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